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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서울 이틀째 체감 -10℃↓...주말 눈비, 최대 10cm / YTN

2024-12-19 1 Dailymotion

오늘 아침 서울 체감 -11.1℃…이틀 연속 -10℃↓ <br />서울 기온 -6.7℃…어제보다 0.5℃ 낮아 가장 추워 <br />파주 판문점 -15.6℃…중부·경부 내륙 -10℃ 안팎 <br />추위 고비, 아침까지…중북부 한파특보 모두 해제<br /><br /> <br />서울은 이틀째 체감온도가 영하 10도로 떨어진 가운데,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내일 밤부터 주말 사이에는 동해안과 남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눈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,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10cm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추위와 눈 전망 알아보겠습니다. 김민경 기자! <br /> <br />오늘 아침에도 무척 춥던데 서울은 이틀째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이하였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오늘 아침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11.1도로, 이틀 연속으로 영하 10도를 밑돌았습니다. <br /> <br />기온도 영하 6.7도로, 강추위가 나타났던 어제보다 0.5도 낮아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았는데요. <br /> <br />서울뿐만 아니라 경기 파주 판문점은 영하 15.6도로 전국에서 가장 추웠고, <br /> <br />대관령 영하 14.1도, 경북 청송 영하 12.3도 등 중부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는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를 보이며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습니다. <br /> <br />북쪽에서 상층 기온이 영하 30도 이하의 찬 공기가 내려온 게 원인인데요. <br /> <br />다행히 이번 추위의 고비가 오늘 아침까지로 보이면서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에 내려졌던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낮부터는 기온이 서서히 올라 서울이 5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는데요. <br /> <br />주말까지는 평년 이맘때의 추위가 이어지겠지만, 일요일에 북쪽에서 찬 공기가 또 한차례 내려와 다시 추워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당분간 한반도 겨울철 특징인 '삼한사온' 패턴이 이어지며 추위와 기온 상승이 반복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내일 밤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또 눈비가 내린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동해안과 남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비가 내립니다. <br /> <br />내일 밤부터 서해 상의 구름이 서풍을 타고 들어와 서해안에 눈비가 내리기 시작해 점차 내륙으로 확대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주말인 토요일 새벽부터 낮 사이가 이번 눈비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. <br /> <br />기상청은 중부와 전북 내륙에 시간당 많게는 3cm 안팎의 강한 눈이 쏟아지며 최대 10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민경 (kimmink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4121912431841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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